김춘수 시인 137

무구(無垢)한 그들의 죽음과 나의 고독(孤獨) / 김춘수

사진<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님의 블로그에서 무구(無垢)한 그들의 죽음과 나의 고독(孤獨) / 김춘수 1 스스로도 모르는 어떤 그날에 죄(罪)는 지었습니까? 우러러도 우러러도 보이지 않는 치솟은 그 절정(絶頂)에서 누가 그들을 던졌습니까? 그때부텁니다 무수한 아픔들이 커다란 하나의 아픔이 ..

김춘수 시인 2008.12.01

무구(無垢)한 그들의 죽음과 나의 고독(孤獨) / 김춘수

사진<주를 향하여>님의 카페에서 무구(無垢)한 그들의 죽음과 나의 고독(孤獨) / 김춘수 1 스스로도 모르는 어떤 그날에 죄(罪)는 지었습니까? 우러러도 우러러도 보이지 않는 치솟은 그 절정(絶頂)에서 누가 그들을 던졌습니까? 그때부텁니다 무수한 아픔들이 커다란 하나의 아픔이 되어 번져간 것..

김춘수 시인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