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캣송은 가사없이 [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 하는 경우가 많다. 1926년 루이 암스트롱이 < Heebie Jeebies >라는 곡을 취입하던 중 악보를 떨어뜨려 즉흥적으로 부른것이 시초라고 하며, 1940대 밥(Bop) 유행기에 엘라 핏제랄드 등이 이 기법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보급되었다. 뒤에 밥 싱싱 (Bop-Singing)이라고도 하였다. Danielle Licari 는 1980 년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사람이다. Danielle Licari 의 대표곡으로는 Concer 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Ne Me Quitte Pas (If You Go Away), Jours En France 등이 있다. 흐르는 음악 : Danielle Licari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출처 : 마음이 쉬어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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