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그림과 음악

[스크랩]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Danielle Licari

자크라캉 2006. 5. 5. 11:41
 
스캣(Scat)음악이란
 
 
스캣송은 
가사없이 [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 하는 경우가 많다.
1926년 루이 암스트롱이 
< Heebie Jeebies >라는 곡을 
취입하던 중 악보를 떨어뜨려 
즉흥적으로 부른것이 시초라고 하며,
1940대 밥(Bop) 유행기에 엘라 핏제랄드 등이 
이 기법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보급되었다.
뒤에 밥 싱싱 (Bop-Singing)이라고도 하였다.
Danielle Licari 는 1980 년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 사람이다.
Danielle Licari 의 대표곡으로는 
Concer 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Ne Me Quitte Pas (If You Go Away),
Jours En France 등이 있다.
흐르는 음악 : Danielle Licari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Danielle Licari -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출처 : 마음이 쉬어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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