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비평

추억속으로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은지가 벌써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첫번째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오늘은 제가 어렸을 적에 사용 했던 동전들을 모아 봤습니다. 결혼후, 서너번 이사 하다 보니.. 손때 묻은 물건들은 대부분 사라져 버렸지만.. 부피 별로 안나가는 동전 몇개와 우표 몇장은 아직..

◈ 음악과 문학을 무척이나 사랑한 화가 권옥연 ◈ 그의 그림은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어느 이야기 속의 외딴섬을 떠도는 듯, 때로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은 후 그 여운에 지긋이 눈을 감고.. 아직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합니다. ▲ 우화 ▲ 정물 ▲ 포즈 ▲ 봄 축제 ▲ 노을 ..

Vasiliy Vasil'yevich Kandinsky Colorful Ensemble (738x550pix, 96kb) ♣ 칸딘스키 ♣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의 화가. 모스크바 출생. 1939년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현대 추상미술을 창시한 한 사람이며 처음에는 법률과 경제학을 배웠으나, 1895년 인상파전을 보고 모네의 작품에 감명을 받고 이듬해인 96년 뮌헨으로 옮겨 ..

푸른 오월 / 노천명 청자(靑瓷)빛 하늘이 육모정[六角亭]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正午)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 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몰려드는 향..

친구들 아직 시집 안 간 만 서른 살 화가 육심원씨는 재미난 여자다. “여자들 예쁜 척하는 모습을 제일 좋아한다”는 별취미의 그는 화폭을 온통 새침하고 내숭떠는 여인들로 채워놨다. “여자는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여자”라는 그의 말을 오해할 필요는 없다. “여자들만의 타고난 감수성이 있..

반고흐 수채화

In the Luxembourg Gardens, 1879, oil on canvas

제주그림쟁이님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제주그림쟁이님 "대한민국회화대상전" 대상수상 작품 내캔에 큰 경사가 났습니다. 제주그림쟁이님이 큰 사고를 치셨습니다. 대한민국회화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내캔에 큰경사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격려와 축하 메세지 ..

아빠의 청춘Ⅰ_나무에 채색_187×50×70cm_2001 아빠의 청춘Ⅱ_나무에 채색_187×50×70cm_2002 깨소금_나무에 채색_22×41×25cm_2002 꼭꼭 숨어라/2000/700x250x2000/나무/작가 부부/2000/500x250x500/나무/명동화랑 소장 노동/1990/450x350x2000/나무,철/작가 1992년 겨울/1992/300x250x400/나무/작가 파업/1991/4000x1800x2200/시멘트,폴리..

Curtains and Leaves Lithographs Haze with White Trees Oil on canvas 2003 Evening Figuers Lithograph 1979 For Stella Intaglios Mezzotint 1997 Interior Mountain Intaglios Mezzotint 2004 Nocturne Six Trees Oil on canvas 2004 Woman Window Intaglios Hand Painted Mezzotints1983 Nocturne In Blue Intaglios Hand Painted Mezzotints Silhouettes Oil on canvas 1987 Still Life with White Spoon Intaglios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