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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 강원일보(2006.12.5일자)

자크라캉 2006. 12. 5. 11:04
[강릉]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심상언·심은섭씨(2006.12.5일자)

 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 / 강원일보 (2006.12.5일자)

 

 

 

강릉문인협회(회장:김찬윤)는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자로 심상언(52·강릉시유천동)씨와 심은섭(48·강릉시포남동)씨를 선정했다.

 심상언씨는 1993년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으로 등단한 뒤 문학적 열정으로 삶을 사는 문인. 지병인 만성신부전증으로 시력까지 잃었지만 주 3회 투석을 하는 투병중에도 병원환자들을 찾아다니며 시 작품을 낭송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있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시인이다. 현재 강릉문인협회, 가톨릭문우회 회원.

 심은섭씨는 2004년 월간 `심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뒤 20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5.18문학상'에 연달아 당선되는등 활발한 문학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

 현재 한국문인협회, 강릉문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국제펜클럽강원도지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은 강릉문인협회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문인들의 문학활동을 격려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정심이라는 명칭은 강릉출신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독지가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6시30분 강릉농협4층 강당에서 강릉문학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 한냥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강릉=조상원기자

 

 

 

 

 

<약력>

 

* 심은섭

* 강릉시 성내동 13번지 출생

* `04년 시 전문지 월간「심상」 신인상

* `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 강릉미래100인모임 문화관광분과위원회 간사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 카톨릭 문인협회 회원

* 문인협회 강릉시지부 감사

* 청송문학회 부회장

* 관동대학교 쌍마문학회 사무국장

* Mobile : 011 – 376 – 6812

* E-mail : shim808@hanmail.net

 

       <문력>

 

-`04년 詩 전문지 <심상> 10월호로 등단

-`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해발680m의 굴뚝새> 詩부문 당선

-`0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북쪽 새떼들> 詩부문 최종심

-`0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녹등길25-1사람들> 詩부문 최종심

-`06년 무등일보 신문문예 <노인과 그 가문> 詩부문 최종심

-`06년 중앙일보 신인 문학상 <겨울 도마뱀> 詩부문 최종심

-`06년 현대시학 신인상 詩부문 최종심<뚝섬역에서 구로디지털역 사이>

-`06년 5.18 문학상 작품 공모 詩부문 당선 <동면하지 않는 도마뱀>

-`06년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