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비평

옛사진,옛추억 / `70.9.14 광주고속버스정류장 고속버스도 창문으로 타네요.줄지어 문으로 타면 될텐데..왜 저랬을까요.

옛사진,옛추억 / `70년대 초 부산 부산은 제가 좀 알죠..멀리 부산 앞바다가 보이고 용두산 공원에 있는 부산타워가 눈에 들어오네요.

옛사진,옛추억 / `78.9.16.서울역 귀성객 추석 귀성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군요.집에 갈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인가..

옛사진,옛추억 / `80.9.24.금릉군 성묘 1980년이면 그리 예전도 아닌데 갓쓴 노인들이 추석날 조상묘에서 절을 하고 있네요.할머니가 큰 절을 합니다

옛사진,옛추억 / 1958 서울역 야경과 반도호텔 야경은 언제나 화려합니다.

옛사진,옛추억 / `1958 서울 용산 해태제과 공장 해태제과 초창기의 모습이겠죠.마치 북한 땅의 과자 공장처럼 을씨년스럽군요.당시의 아이들에게는 해태 과자가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던 과자도 아니었겠죠..

옛사진,옛추억 / `1958.2.1 개울 빨래 2월1일 이라면 추위가 풀리지도 않았을 터인데,그래도 얼음이 녹은 날인지 아낙네들이 겨우내 묵혀두었던 빨래를 들고 나와 개울물에서 빱니다.저런 모습들은 70년대만 해도 농촌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던 모습이었겠죠.50년대에는 고무장갑도 없었을 게고 아낙네들..

옛사진,옛추억 / `1958.4.4. 경찰모터사이클 세종로 옆을 지나가는 바퀴가 세개 달린 경찰 모터사이클 행진입니다.뒤에는 중앙청이 보이고 경찰백차도 따라 오는데 자세히 보니 중앙선 오른쪽을 역주행하고 있네요,어떻게 된 일일까요.

옛사진,옛추억 / `1959 설날 어느 골목길 지금은50대 초반이 되어있을 당시 어린이들의 설날 풍경입니다.겨울 한복을 저 정도라도 차려입으려면 꽤 잘 사는 집 아이들이었겠죠..조산원과 세탁소가 보이는 보통의 골목길 모습입니다.

옛사진,옛추억 / `81.9.14 귀성 고속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