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出
生
· 1918. 5. 20 江陵市
蘭谷洞 399번지에서 沈雲澤과 崔貞倍氏 사이에서 5男2女중 長男으로
출생하였다.
· 우리 三陟沈氏 檢校公 白川派
21世孫이다.
▶ 成長
過程
· 7세 되던 해인 1925年 3月 가족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移住하여 1930年 12세에 만주 흑룡강성 밀산을 거쳐 신안진으로 이사하였다.
· 1936年 18세 나이로 다시 중국 길림성
용정시로 이주 동흥소학교 5학년에 편입하여 1937年(19세) 3月 4日 용정 동흥소학교 졸업, 동흥중학교에 입학하였다.
· 1940年(22세) 4月 滿鮮日報에 「大地의
봄」, 「旅窓의 밤」등 발표, 12月 동흥중학교 졸업함.
· 1940年末 또는 1941年初 고향 강릉을 2회
방문하였음.
· 1941年(23세) 4月 일본대학 예술학원 창작과
입학
· 1943年(25세) 7月 13日 일본대학 졸업.
일본 지바현(千葉縣) 등지에서 학병 강제징집을 피하기 위하여 만주 용정으로 귀환. 이후 학병을 피해 만주 영안현 신안진등에서 소학교 교사로
근무.
· 1945年(27세) 2月 백보해와
결혼
· 1945. 8. 8 왕청현(王淸縣)
춘양진(春陽鎭)에서 일제 앞잡이에 의해 피살되었으며 1946年 3月 시신 수습해 용정 토기동 뒷산 가족묘지에 안장하였으며 유복자 沈相龍(현
북한거주)氏를 둠.
▶ 作品
遺稿
· 遺作 노트 8권의 詩 312편, 수필, 소설,
1년치 日記, 편지 등을 유고로 남김. 詩人의 동생 沈湖洙氏에 의해 2000年 7月 중국 연변인민출판사에서 「20世紀 中國朝鮮族 文學史料集
第1卷 沈連洙 文學篇」에 소개됨으로거 일제 암흑기 시대에 민족의식과 고향애가 짙게 배어있는 詩作 活動으로 民族性이 강한 한글 詩作品을 다량
남김으로서 비슷한 時代 한용운, 윤동주, 이상화, 이육사 등과 같은 民族詩人으로 평가 받지 못하고 흙속에 묻혀왔음.
· 2000年부터 文學人 및 일부 뜻있는 분들에
의하여 言論(江原道民日報)에 통하여 民族詩人이며, 일본에 저항하는 저항시인으로 재조명 작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文鄕의 고장인 우리 江陵이 낳은
沈連洙 詩人을 尹東柱 시인에 버금가는 民族詩人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文學史的 位相 定立에 있음을 우리 宗人들은 알고 본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야 할 것이다.
▶ 代表的인
詩
· 소년아 봄은 오려니 : 봄(광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희망과 의미를 담음.
· 등불 : 광복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역사의식,
예지자적인 정신
· 지평선, 만주, 눈보라, 국경의 하룻밤, 돌아가신
할아버지 등 다수가 있음.
· 강릉 관련 詩
故鄕, 鏡浦臺, 鏡湖亭 등 강릉
정서가 듬뿍배인 서정적인 詩들이 실려 고향의 힘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음.
▶ 現在까지 宣揚事業 관련
推進事項
◇ 민족시인 심연수 학술 심포지움 (1차)
· 일시 및 장소 : 2000. 11.
30 10 : 00 강릉 문화의집
· 주최 : 강릉예총,
강원도민일보사
· 주제발표자 :
-
沈連洙의 생애와 문학 : 임헌영(중앙대 교수, 평론가)
- 沈連洙
시인의 문학과 詩的 층위 : 엄창섭 (관동대 교수, 시인, 평론가)
-
沈連洙의 문학 발굴과 조선족 文學 : 유연산(중국연변인민출판사 편집부장)
· 토론자 :
- 이재호
(시인)
- 박미현
(강원도민일보사 편집부 문화부장)
- 김동찬
(강릉MBC 기자)
◇ 심연수 시인 선양사업 관련 중국 용정시 방문 (강릉시
주관)
· 기 간 : 2001. 7.
1 ∼ 7. 6
· 방문지 : 중국 장푼, 연길, 용정,
심양
· 방문자 : 강릉시 부시장 외
6명
◇ 민족시인 심연수 학술 심포지움 (2차)
· 일시 및 장소 : 2001. 8. 8
중국 연길시 백산호텔 국제회의실(연변조선족자치주)
· 주최 : 우리문학 기림회,
연변인민출판사
· 주제 발표자
-
심연수의 문학사적 위상 : 이명재 (중앙대 교수, 평론가)
- 심연수
시의 의미와 특성 : 허형만 (국립목포대 교수, 시인)
- 심연수
문학의 항일민족적 특질 : 전주권 (연변대 교수)
· 토론자
- 김원중
(포항공대 교수)
- 김효자
(전 경기대 교수)
- 김호웅
(연변 조선대 조선어문학부장)
- 류연상
(연변인민출판사 문예편집부장)
※ 대종회 집행부
참석자
- 심장섭
(대종회장)
- 심환섭
(대종회 총무이사)
- 심재주
(대종회 재무이사)
◇ 심연수 시인 詩碑 제막식
· 일시 및 장소 : 2001. 8. 8
17 : 00 중국 용정시 실험소학교 교정
· 참석자 : 2차 학술심포지움 참석자
전원, 대종회장, 총무, 재무이사 참석
· 내 용 : 우리문학
기림회에서 시비 제막
◇ 민족시인 심연수 詩選集 出版紀念會
· 일 시 : 2001. 8.
14 14 : 00
· 장 소 : 강릉관광호텔
회의장
· 주 관 :
강원도민일보사
· 내 용 :
- 시인의
시선집 「소년아 봄은 오려니」 출판
- 심연수
연보 소개 (강릉예총 김찬윤 부회장)
- 시선집
발간 경과보고 (강원도민일보사 박미현)
- 심연수
詩世界 解說
이명재
(중앙대 교수, 문협 평론분과회장)
엄창섭
(관동대 교수, 시인, 평론가)
대표시
낭송 : 김근분, 김성수, 홍승자
◇ 중국 길림성 용정시 대표단 방문
간담회(강릉시)
· 일 시 : 2001. 8.
31 15 : 00
· 장 소 : 시청
회의실
· 방문자 : 용정시 부시장 최수국 외
3명
· 내 용 : 선양사업위원회
구성 등 협의
<중국측
준비사항>
· 2000年 7月
연변인민출판사
-
20세기 중국 조선족 문학사료집 「심련수 문학편」 제1집으로 「沈連洙文學編」 創刊
· 연변사회과학원 문학과 예술연구소 산하에
「沈連洙文學硏究所」設置
· 연변시 문학예술계 연합회에서
「沈連洙文學硏究會」를 構成 - 선양사업 추진
· 沈連洙 시인의 遺稿 - 龍井市
市級文物로 指定
· 용정 실험소학교내 심연수 문학자료관
건립 추진 등
◇ 앞으로 선양사업위원회에서 추진할 사항
1. 단기사업 (2001∼2002年) - 詩人의 정체성
확립
· 추진부서 :
선양사업위원회
· 내 용
- 시인의
생애, 문락작품 등에 대한 종합적인 발굴
- 한국
문학사적 위치 자리매김 및 강원도 대표작가로의 위상 정립
-
연구결과 발표 (학술지 기고, 심포지움 등)
· 협 조 : 중국
선양사업위원회
2. 중장기 사업(2002年 이후) -
강원도 문인대회 및 문학상 제정 시상
· 시 기 : 매년 5월 20일
(기일)
· 참여인원 : 200명
내외
· 장 소 :
강릉
· 내 용
- 학술적
가치 재조명
- 시인의
문학정신과 애국심 유지 계승
- 전국
또는 도단위 학생작품 공모
- 작가,
작품에 대한 특강
- 작품
낭송회 등
· 기 타 : 文學賞 運營委員會
構成
3. 학술 심포지움 개최
· 시 기 :
2002.
· 장 소 : 강릉,
연변
· 내 용
- 시인
연보 정립 및 학술적 가치 재조명
- 한국,
중국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및 토론회
- 장기적
선양사업 방안 모색 등
4. 작품집 공동 발간
· 시기, 방법 : 양위원회
공동추진
· 내 용 : 기발간 작품집외
후속 산문집 등
5. 시 낭송회 개최
· 시 기 : 양측 위원회에서 별도
협의
· 장 소 : 백두산 또는 강릉, 한라산
등
· 내 용 : 시인의 작품
낭송
6. 추모비 건립, 생가 복원 : 연구 검토
7. 생가터 대지 매입 : 강릉시
《沈連洙 宣揚事業 委員會
構成》
· 위원회 명칭 : 심연수 시인 선양사업
위원회
· 위원회 구성
- 고
문 : 심기섭(전강릉시장), 최종아(강릉시의회 의장),
신봉승(한국예술원회원)
- 위 원 장 :
엄창섭 (관동대 교수, 한국시문학회 회장)
- 부위원장 :
정태환 (강릉예총 회장)
- 위
원 : 이 훈(강원도의회 의장), 심영섭(삼척심씨대종회장), 홍영희(강릉대중어
중문학과 교수), 심재상(관동대 프랑스문화학과 교수), 김남곤(강릉시
문화관광복지국장),
김용식(강릉교육청 교육과장), 심재교(관동문학회 회장), 조영수(시인, 전
명륜고등학교 교
장), 김경미(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 간
사 : 이진모(관동대
겸임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