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에게문병란 시/ 유종화 작곡/ 유종화 노래 쑥바구니 던져두고 울던 누이야 찔레꽃 따먹으며 울던 누이야 누이야 고향엔
탐스러운 제비쑥 돋아났어야 누이야 누이야 고향엔 뻐꾸기 울고 있어야 밤마다 이국 병사 가슴속에서 고운 날개 찢기운 우리 누이야 누이야 누이야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었니 누이야 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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