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초현실주의 화가보다 강한메리트로 나에게 다가온 벡진스키의 작품들.
히스테리적 에로틱, 우울함을 가장한 고독감, 마지막으로 마약같은 공포스러움
이런 분위기로 인하여 저는 백진스키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이 그림은 어느 폼페이의 유적에서 발견된 남녀의 화석을 그린 거랍니다.
화산재가 폼페이를 덮칠 때 죽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연인의 화석이라죠 ^^
그래서 저는 이 그림을 '죽음을 초월한 사랑' 이라는 제목을 붙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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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스피스 아카데미
글쓴이 : AsYouWi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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