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그림과 음악

[스크랩] 김연숙-그날

자크라캉 2006. 4. 2. 00:11



그날-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
한 아름의 꿈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 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출처 : 道禾
글쓴이 : 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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