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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원문학 작가상 심사결과

자크라캉 2009. 8. 6. 10:44

 

28회 강원문학상 심사결과


심사위원장 : 최복형

심사위원 : 조대현, 전태규, 박민수, 기정순, 박종철

● 수상자(장르) 및 작품(집)

 ☞ 허대영(시조) 영월찬가

 ☞ 김종호(시) 빈집 외2편

● 심사소감(선정이유)

2009년 8월 4일 중앙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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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로 추천된 작가는 수필가 1명, 시조시인 1명, 시인 4명 등 모두 6명이었다. 심사대상 작품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발표된 작품이었다.

  심사위원들은 몇 가지의 심사기준(작품성, 강원문협기여도, 등단년도)을 가지고 윤독과 토론을 시작했다.

  심사기준에 따라 각기 2명씩 추천하여 토론을 벌인결과 시부문에 김종호 시인과 시조부문에 허대영 시조시인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김종호 시인은 뛰어난 감수성과 표현력 그리고 명쾌한 시적 메시지 전달력이 주목되었고, 허대영 시조시인은 한 지역의 역사문화를 집중탐구하여 그 내용을 시조형식을 빌려 표현해낸 역량이 주목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외에도 모든 작가들의 작품수준도 매우 주목되었으나 인원이 정해져 있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 격려의 말을 수상자에게는 축하의 말을 드린다.



7회 강원문학 작가상 심사결과

 

심사위원장 : 최복형

심사위원 : 조대현, 전태규, 박민수, 기정순, 박종철

2009년 8월 4일 중앙초교

● 수상자(장르) 및 작품(집)

심은섭(시) 『k과장이 노량진으로 간 까닭』

☞ 한기옥(시) 『안개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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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소감(선정이유)

  등단 10년 미만인 작가중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추천된 작가는 모두 6명으로 시조시인이 1명, 시인이 5명이었다.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읽고 토론을 벌인 결과 심은섭, 한기옥 두 시인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심은섭 시인은 모더니즘 시를 쓰는 시인으로서 분방한 상상력과 밀도있는 필력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하였고, 한기옥 시인은 안개를 소재로 한 연작시를 써서 그의 시적 역량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모두다 상을 주고 싶을 만큼 작품성이 뛰어났으나 인원이 제한된 것이 아쉬웠다. 두 분 시인에게 축하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강원문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가 있길 기원한다.

 

출처 : 강원도문협 카페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