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리산>님의 플래닛에서
태양의 면죄부 / 김승희
신비로와라,
삶의 무늬와 태양의 무늬가
어느 허공 중에 가벼이 부딪쳐
찬란한
색채의 거울을 세움이여-
-「태양의 면죄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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