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에서 시작해 사진 작가로 그 활동 범위를 넓힌
Gregory Colbert는 13년 동안 이집트, 인도, 버마,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나이비아, 탕가 등 31개국을 여행하면서 코끼리, 고래, 해우, 팔콘 등이
인간과 교류하고 교감하는 모습을 필름과 사진으로 담아 Ashes and snow라는
제목으로 2002년 이태리 베니스에서 가장 큰 개인전을 열면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동물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산소 호흡기 조차 휴대 하지 않고
작업을 했던 그였기에 이렇게 놀라운 장면들을 담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림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선한 목자 (0) | 2006.08.24 |
---|---|
동국대학교 서양화전공 과제전 갤러리 (0) | 2006.08.24 |
생을 그리는 작업실 /글짱님 (0) | 2006.08.23 |
[스크랩] 아름다운 여인들의 그림-유진 드 블라스 (0) | 2006.08.20 |
[스크랩] `노아` (0) | 200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