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의 농촌을 대변하는 농부시인 정설교
그의 시집『흙의 노래』가 코리아미디어에서 출간 되어 진부면 소재 청산회관에서
강원민족작가회의 박종헌 강원지회장님을 비롯하여
김영욱 부회장님 강태규박사님 심은섭 등 몇몇 시인이 모여 이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출간이라고 생각되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농부 정설교 시인의 소박한
마음 한 쪽에 자리잡은 그의 삶의 방향은 어디로 가야하는지가 분명했다
구리빛 얼굴만큼이나 선명했다
혁명가 <체 게바라>의 "혁명의 불멸성"을 생각하듯, 농부의 완전성을 갖춘
농부의 시인 정설교가 있어 한국 농촌의 뼈는 아직도 단단 하다
그가 있어 내 입에 밥이 들어오고 있음을 알았다<심>
농부 시인 정설교
1958년 강원도 평창출생
농업
2002년에서 2005년까지
「한국농어민신문」
「강원도민일보」
「한계레신문 등」
「조국의 하나」
「쌀은 지켜야 민족이 산다」 외
70여편의
시와 만평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現 강원민족작가회의 회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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