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시와 상상> 창간
발 행 인 : 한봉숙
발 행 처 : 푸른사상
편집고문 : 신경림, 오세영
편집자문위원 : 박명용(상임), 김순일, 나태주, 양왕용, 이기철,
이운룡, 정순진, 최문자, 허형만
주 간 : 김석환
편집위원 : 김왕노, 김유중, 권정우, 이은봉
편 집 장 : 최광임
기획위원 : 김남규(상임), 김우식, 김택중, 박종빈,
윤종영, 오홍진, 이상옥, 정선호, 한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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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상상> 9집까지는 동인을 중심으로 전국 시인들의 시를 초대해 싣는 반년간지로 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여름호 부터 계간지화 합니다.
발행처 <푸른 사상>은 대학교재와 교수진들의 연구서를 주로 출판하였으며 그간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오늘의 좋은 시>를 출간해 온 저명한 출판사입니다.
또한 편집고문역의 신경림 선생님과 오세영 선생님의 흔쾌한 허락은 산삼 같은 힘이 되었습니다. 편집자문위원 역시 각 대학에서 국문학이나 문예창작학을 지도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문예지 발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입니다.
역시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에 계시는 시인 김석환 주간과 또 한국 항공대에 계시는 김유중 평론가, 충북대에 계시는 권정우 평론가, 좋은 시를 쓰며 사람 또한 좋다라는 평을 받고 있은 김왕노 시인, 광주대 문창과에 계시는 이은봉 시인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은 무엇보다도 현재 문단의 흐름을 전후로 잘 살필 수 있는 시안을 갖고 계신 분들이므로 심부름을 하는 저로서도 든든합니다.
기획위원 또한 그간 함께 했던 동인들을 주축으로 대전대 국문과 김택중 교수와 마산 창신대학의 이상옥 교수 또 <문화일보>, <대전일보>등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오홍진 평론가, 박종빈 시인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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