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옛추억 /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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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보다 더 이전의(50년대?) 국민학교 입학식입니다.손수건위에 명찰을 단 코흘리개들이 줄을 서 있고 그 뒤로 어머니들이 서 있습니다.선생님도 이름표를 달고 있네요.손수건을 옷에 단 이유는(요즘은 달지 않겠지요) 정말 코를 닦을려고 그랬을까요.개중에는 어엿하게 교복을 입은 아이도 보이네요..아련한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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