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옛추억 / `57.2.15 거대한 얼음공장이던 한강
소가 끄는 수레에 두께가 1m가 넘는 얼음을 한강에서 잘라내서 옮기고 있네요.요즘은 한강이 얼지 않는 해도 많고,얼어도 두껍지 않게 얼고 있는데(아마도 지구온난화 때문이겠지요),그때는 정말 두꺼운 얼음이 얼었습니다.자동차가 위로 지나가도 되었을 듯..그런데 한겨울에 저 얼음을 어디에다 쓰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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