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 편지

용서의 유익

자크라캉 2008. 1. 13. 17:14
서의 유익 /2008.1.13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우리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주기도 합니다. 그 상처가 때론
원망과 분노를 가져오고, 원한이 쌓여 마음을 닫게 만들고,
또 그 때문에 늘 괴로워 하게 되지요. 그것은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미움과
원망이 있다면 용서라는 마음으로 놓아주고
파란 하늘을 보며 크게 웃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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