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그림과 음악 [스크랩] 아름다운 날들 ㅡBrown Eyed Soul 자크라캉 2006. 7. 10. 20:54 아름다운 날들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널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널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널 보러 가는 그 길이 너무나 들뜨고니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사라질까)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아름다운 날 표현할 방법이 없는 걸*니 눈빛이 이젠 나를 향하고니 고운 손이 점점 더 내 손이 되가고 또 퍼즐처럼 너의 맘이 내게 맞추고니 시간이 하루 이틀 내 추억들이 되고왜 이렇게 벅차니 왜 터질 듯 내 가슴이 뛰니이런 나처럼 너도 곁에 있어도 내가 그리워져 눈물이 흐르니*다시 이런 행복이 찾아올까 (내게 올까)남아있는 행복을 다 버려야해도나 영원히 늘 니 곁에서 숨쉬고 싶어오직 널 위해 내 삶을 쓰고 싶어* 출처 : 긴~~생각글쓴이 : Z-in 긴생각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