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실패하는 쪽으로 인생을 완성하는 사람이다 발간사 시인은 실패하는 쪽으로 인생을 완성하는 사람이다 청송문학회 회장 심은섭 / 시인 서양에서 최초의 시인은 『오르페우스』이고, 한국의 최초 시인(은유시인)은 『처용』이라고 한 다. 시인이란 詩語를 가지고 詩를 만드는 사람이다. 과거에는 뮤즈(Muses)가 내 안에 들어와서 말을 하게 하는 것.. 나의 기사 2007.12.09
-‘낯선 집으로 가는 길’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낯선 집으로 가는 길’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강원일보 12월 8일(토) 청송문학회(회장:심은섭)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10번째 문집 ‘낯선 집으로 가는 길’을 발간하고 8일 오후 5시 경포 르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회원들의 축시와 외부 축하인사들의 축사가 .. 나의 기사 2007.12.09
2006년 <문학사상> 제56회 신인문학상 2006년 <문학사상> 제56회 신인문학상 < 심사평 > 구체적 묘사와 소재의 특이성 새로운 시인을 뽑는 일은 새로 떠오르는 눈부신 별 하나를 기다리는 일만큼 가슴 뛰는 일이다. 많은 응모자들 중에 숨어 있을 빼어난 시인을 기다리며 떨리는 손으로 심사에 임했다. 먼저 예심을 통과하여 최종 심.. 나의 기사 2007.05.05
5.18 문학작품 공모 심은섭 시인 당선 <강원도민일보> 사진<5.18 기념재단 주최 5.18문학상 시상식 후 이사장님과함께> 5·18 문학작품 공모 심은섭 시인 당선 - 강원도민일보 - 시인 심은섭(50)씨가 5·18 문학작품 공모전 시 부분에 당선됐다. 5·18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로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5·18문학작품 공모전 시 부문에 출.. 나의 기사 2006.12.07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 강원일보(2006.12.5일자) [강릉]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심상언·심은섭씨(2006.12.5일자)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 / 강원일보 (2006.12.5일자) 강릉문인협회(회장:김찬윤)는 제1회 강릉정심문학상 수상자로 심상언(52·강릉시유천동)씨와 심은섭(48·강릉시포남동)씨를 선정했다. 심상언씨는 1993년 월간 `문예사조' 시 부문으로.. 나의 기사 2006.12.05
5.18 문학작품 공모 심은섭 시인 당선 사진<미디어다음>에서 5·18 문학작품 공모 심은섭 시인 당선 - 강원도민일보 - 시인 심은섭(50)씨가 5·18 문학작품 공모전 시 부분에 당선됐다. 5·18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로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5·18문학작품 공모전 시 부문에 출품된 '동면하지 않는 도마뱀'은 '삶의 치.. 나의 기사 2006.10.22
무등일보 신춘문예 심은섭의 <노인과 그 가문> 최종심의 신춘 무등문예 시 당선작 - 李賀를 펼치다- 오장근 2006년 01월 03일 00시 00분 입력 신춘 무등문예 시 당선작 - 李賀를 펼치다- 오장근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서편에서 울던 갈가마귀떼가 동편으로 분주했다 한점, 멀리 갈대밭에서 사내가 걸어나오고 있었다 오랜 슬픔같은 그의 아쟁이 등뒤에서 먹빛.. 나의 기사 2006.03.04
한국일보신춘문예 최종 심사기사내용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14 : 58 한국일보 [2005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심사평 당선작을 선정하는 동안, 언어를 다루는 능력과 구성력이 뛰어난 시들이 많아 그 가치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대한 고심이 많았다. 결국 아름답거나 쓸쓸한 것들을 얘기하는 것만이 아닌, 뭔가 고통스러워도 육화되어 있어 속.. 나의 기사 2006.02.28
`05년강원일보신춘문예최종심시기사내용 [2005년 강원일보신춘문예 시 당선작] 안개 최재영 길을 나서면 안개가 먼저 다가온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내력 지상의 열린 틈마다 안개가 스며들고 사람들은 한번쯤 기침을 호소한다 새들은 노래하지 않으며 길은 늘 젖어있다 세상의 새벽은 잠 못 이루는 곳에서 먼저 개어나 충혈된 소음이 도.. 나의 기사 2006.02.24
경인일보신춘문예 시상식 새내기작가 첫발 --> ▶ 16일 20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열린 회의실에서 고형렬 시인, 우 제찬 사장, 전윤희 소설부문당선자, 심은섭 시부문당선자, 김지연 작가, 김 화양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영호기자·hanyh@kyeongin.com 나의 기사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