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수천안관세보음살>님의 카페에서
空想 / 천상병(마산 중학교 5학년 때에 『죽순』제11집(7월호)에 발표)
기어이 스며드는것
絶璧 위에서
아슬한 絶璧 위에서
아!
저 花園입니다
저 處女입니다
---붉고 푸르고 누런 내 마음의 마차여
오늘은 또 어드메로 소리 없이
나를 끌고 가는가
-----「空想- 나는 며칠 동안 공상을 먹으면서 살았다」전문
2007년<현대시학>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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